라즈베리
딸기1004 / 2017. 11. 8. 19:53 / 여행,나들이코스

가을 나들이 서울 고궁투어

 

 

 

 

 

 

 

 

 

 

 

단풍과 낙엽의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엔 트렌치코트 입고서 가을바람 맞으며
옷자락 좀 날려줘야할 텐데요.ㅎㅎ
흰운동화에 간편하게 점퍼입고 가을나들이 삼아
고궁투어에 나섰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4대 고궁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이
서울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이며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복궁을 관람하였다면 유물 4만여 점이 소장되어있는
국립고궁박물관 관람도 적극 추천드려요.
또한 이렇게도 이국적인 건물이 또 있을까 싶은
덕수궁의 석조전 특별관람도 추천드리고요.

 

 

 

 

기왕 고궁투어에 나선다면 미리미리 석조전특별관람도
예약하면 좋지않을까 싶어요.
석조전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예약을하면 관람가능하답니다.
무엇보다 덕수궁하면 돌담길이죠~
붉게 타오르는 가을에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며
추억하나 쯤은 만들어봐야지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가을 나들이를 고궁에서 즐기는
관람객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특히 주말에 가보니 창덕궁 매표소에서의 기나긴 줄은
역시 가을임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한참을 기다리다 겨우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도
기다림이 지겹지 않았어요^^

 

 

 

 

 

드높은 가을 하늘하래 창덕궁의 멋짐에 푹빠졌다가
창경궁의 춘당지를 거닐며 단풍을 감상하노라니
그 아름다운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되더라고요.
나뭇가지 앙상해지기전에 다시한번 가을을 느끼러 와야겠어요.

 

 

 

 

 

 

 

 

 

가을 나들이 서울 고궁투어

딸기1004 / 2017. 9. 8. 00:56 / 여행,나들이코스

동해 여행 어달항 어달해변 낭만여행!

 

 

 

 

 

 

 

 

 

 

 

 

 

여행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어디로 갈까~
가서 뭘 먹을까~
계획을 짜는내내 들떠 있는 내자신을 보게돼요.
여행가방을 싸면서도 콧노래는 멈추질 않더라고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찾은 강원도 동해 어달항!!
늦으막에 도착한터라 더 어두워지기전에 어달항 주변을 돌아보았는데요.
어달항은 낚시의 명소답게 강태공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횟집들이 즐비한 가게 바닷가 앞에 큼지막한 바위 하나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이 바위 이름이 까막바위더라고요.
까마귀가 바위에 새끼를 쳐서 까막바위라 불린다는데
유독 눈에 띄는게 재밌는 바위더군요요.ㅎㅎ

 

 

 

 

어느정도 구경하고 꼬르륵 거리는 배에 미안해
횟집에 들러 맛있는 회와 매운탕을 먹고
다시 어달항 주변을 산책했는데요.
낚시의 명소어달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동트는 동해에서 낚시의 손맛을 느낀다면 짜릿하겠죠?

 

 

 

 

얼마만에 찾은 바닷가인지 걷다보니 어달해변에 다다랐네요.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에 흠뻑 빠지다보니 나도 모르게
맨발로 바닷물에 풍덩거리고 있더라고요.ㅎㅎ
인적이 드문 해변은 참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합니다.
모든게 여유롭게 자리잡은 모습~

 

 

 

 

어달해변은 수온도 적당하고 모래도 곱고
물깊이도 그리 깊지 않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겠더라고요.
낚시의 명소에서 낚시도하고 해변에서 물놀이면 그만이겠죠?
경치가 좋아 일출로라 불린다는데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즐기고~
싱싱한 먹을거리도 풍성하고.ㅎㅎ
어달에서 한동안 머물것 같네요.

 

 

 

 

 

 

동해 여행 어달항 어달해변 낭만여행!

딸기1004 / 2017. 8. 9. 11:56 / 여행,나들이코스

서울근교계곡 가볼만한곳 피서지 추천!

 

 

 

 

 

 

 

 

 

 

 

맑은 물 흐르는 계곡만 생각해도 즐거운 8월입니다.
멀리 떠나는 피서는 부담스러워
서울근교계곡을 찾았는데요.
울창한 숲과 주변경관이 빼어나 마치 무릉도원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면
더더욱 좋겠죠?

 

 

 

 

오래전부터 삼막사 계곡이 참 좋다는 말을 들었던지라
가족 나들이겸 피서지로 정해보았는데요.
유명세를 타는만큼 피서객들로 이미 북적이더라고요.

 

 

 

 

간신히 주차를 마치고 저희 가족도 계곡으로 내려가 보았는데요.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발담그는 순간 더위가 금세 사라지더라고요.
우거진 나무 그늘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바다에서 노는거와는 달리 말끔한 기분 ㅎㅎ

 

 

 

 

 

 

삼막사 계곡에서 놀았던 기억이 너무 좋았던지라
며칠후 이번엔 송추계곡을 찾았어요.
서울근교라 부담스럽지 않기에 피크닉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송추계곡은 여러번 왔었는데 올때마다 좋더군요.

 

 

 

 

단지 주차비가 좀 비싼편? 넓다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려니
5천원의 주차비를 미리 받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음 음식점에서 밥먹고 공짜 주차를 할건데 말이죠.ㅎㅎ
삼막사계곡 주차장은 종일 4천원으로 시간당 주차비를 받더라고요.

 

 

 

 

허나 자릿세를 받는 많은 계곡에 비해 이런 주차비쯤야 애교로보이더라고요.
한철 장사에 터무니없는 바가지로 눈쌀 찌푸리는 일은
삼막사계곡이나 송추계곡에서는 볼 수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매일 이렇게 계곡물에 발담그고 있음 참 좋으련만~
서울근교계곡중 삼막사계곡 송추계곡 완전 강추해요!!

 

 

 

 

 

 

 

 

서울근교계곡 가볼만한곳 피서지 추천!

딸기1004 / 2017. 7. 21. 01:00 / 여행,나들이코스

경복궁 야간개장 서울 꼭 가봐야할 곳 1등!

 

 

 

 

 

 

서울에 살지만 서울을 잘 모르는 서울촌놈들이 은근히 많은것 같아요.
요즘 엄청난 인기를 받고있는 경복궁 야간개장을 한번도
안가본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ㅋㅋ
서울에서 꼭 가봐야할곳을 말하라면 1등으로 추천할 곳이
경복궁 야간개장입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이 지난 16일부터 재개됐습니다.
휴궁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29일까지인데요.
관람시간은 7시30분부터 10시까지랍니다.
적어도 9시까지는 입장을 해야겠죠?

 

 

 

 

매번 느끼는 거지만 관람하는 관람객이 참 많다는거에요.
이번에도 티켓 발권을 앞두고 한참을 긴줄로 서서 기다렸는데요.
더운 날씨임에도 다들 화기애애하더라고요.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항상 실감하게돼요.
요즘 한참 내린비로 영제교에는 이렇게 물이 한가득 고였는데요.
올때마다 밑바닥이 보였는데 비가 많이 오긴했나보더라고요.
물가의 천록이 금세라도 물속으로 들어갈듯하죠 ㅎㅎ

 

 

 

 

오늘은 비가 멈추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행여 비가올까봐 살짝 긴장했거든요.
근정전을 지나 수정전 앞에 다다르니
이번에도 고궁음악회가 열리나봅니다.
벌써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더라고요.
어둠이 내린 궁궐에 음악이 울리면 금상첨화겠죠?

 

 

 

 

깊은 밤에 은은한 조명을 받은 궁궐의 모습은 참으로 몽환적인데요.
야간의 궁궐을 산책하는것은 너무나 이색적인 체험인거 같아요.

 

 

 

 

경복궁 야간공연인 오고무와 부채춤 등 품격높은 여흥에서 빠져나올새도 없이
경회루의 아름다움에 다시 흠뻑 빠졌는데요.
어쩜 올때마다 매번 이렇게 감탄을 하게하는지...
퇴장시간이 다가옴이 아쉽더라고요.
그치만 경복궁 야간관람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서울 꼭 가봐야할 곳 1등!

딸기1004 / 2017. 7. 7. 23:32 / 여행,나들이코스

당진 가볼만한곳 당진 장고항 노적봉

 

 

 

 

 

 

 

 

 

당진하면 먼저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을 떠올리는데요.
저 역시 왜목마을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맛있는 회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가려는 중 잠시 어촌마을 장고항에 들르기로 했어요.

 

 

 

 

어디가 수평선이고 하늘인지 구분이 잘 가질 않을정도로
안개가 뿌해서 신묘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낚시 마니아들에겐 장고항이 배낚시로 유명하다는데요.
이곳저곳에서 자리를 펴고 시간을 낚는 강태공들도 많이 보였어요.

 

 

 

 

왜목마을에서도 회를 먹었는데
장고항에 오니 또 회를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마치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수산물유통센터로 스르륵~~
싱싱한 해산물들이 어서오시라 인사하는듯 했어요 ㅎㅎ
싱싱한 우럭이 상위에 척 올려지고
매콤한 매운탕까지 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포만감도 느끼고 이젠 집으로 갈시간!!
주차됐던 차로 이동중 제 눈에 기암절벽이 보이더라고요.
안그래도 안개가 뿌했는데
안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루었어요.
눈가는곳으로 제 발걸음이 자석처럼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여기가 어딘가 싶었는데 장고항 노적봉이라는 곳이었어요.
어릴적 달력에서 보던 풍경이 제눈앞에 펼쳐진 느낌!
자욱한 안개로 오묘하면서도 신비로움까지~
이대로 집에가면 안될거 같아 휴식을 취하기로 했어요.
당진에 간다면 꼭 들러볼 곳이 한곳 더 생겨서 뿌듯함까지^^
당진 가볼만한 곳으로 장고항 노적봉 적극 추천해요~

 

 

 

 

 

 

 

 

 

당진 가볼만한곳 당진 장고항 노적봉

딸기1004 / 2017. 7. 5. 19:53 / 여행,나들이코스

부안 가볼만한곳 변산반도 추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오기전 전 일찌감치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엄청난 인파를 피해 말그대로 휴식을 취함였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전북의 부안!!
아름다운 변산반도 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서린 변산반도에 참 오랜만에 온 느낌은 뭐랄까
낯설음과 익숙함의 교차랄까요.
장소가 익숙하긴한데 나이가 들어 다시 찾은 변산반도를 여행하는 느낌은
낯설은 새로움이 있더라고요.
한적하기 이를데없는 모항 해수욕장은 여전히 아담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에 숙소를 두기 참 잘했다 싶더라고요.

 

 

 

 

잠시 숙소에 들러 여장을 풀고 제가 서둘러 찾은 장소는
변산 해수욕장인데요.
모항에서 하루 푹쉬고 변산 해수욕장은 다음날 찾을 요량였는데
오랜만에 시골 외할머니댁에 가는 어린 꼬마아이처럼 들떠서
빨리 가고 싶더라고요.
정겨운 백사장에 그만 비명을 지를뻔했다니까요ㅋㅋ

 

 

 

 

 

 

숙소가 있는 모항 해수욕장에 돌아가려면 어차피 적벽강과 채석강을
지나쳐야하기에 부안여행을 시작한 첫날에 간단히 눈인사를 하기로했어요.
그래서 찾은 부안의 아름다운 명소 적벽강!!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적벽강은 신비로움 그자체였습니다.
빼어난 풍광에 더운줄도 모르고 한참을 있게 되더라고요.
국립공원이라할만하죠!!

 

 

 

 

 

 

 

어릴적 자주 찾았던 채석강은 어떤 모습일까~
설레임이 가득해 격포 해수욕장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라고요.ㅎㅎ
채석강은 해식절벽과 바닷가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자연명소에요.
한가지 달라진점은 보트타는곳이 생겼다는거!
짤막하게 눈인사로 그친 변산해수욕장과 격포 그리고 채석강~
여유롭게 천천히 둘러보기로하고 이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고고!!^^

 

 

 

 

 

 

 

부안 가볼만한곳 변산반도 추천!

딸기1004 / 2017. 6. 22. 19:17 / 여행,나들이코스

창덕궁 후원 비원 이용방법!

 

 

 

 

 

 

 

 

 

지난 겨울 처음 후원에 갔을때
한 여름 푸릇한 후원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그때 다시 와봐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다시 가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예약을 하면 바로 후원관람 예약확인증 문자가 발송되는데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부받으면 된답니다.
예전 매표소는 신축공사중이라 돈화문 왼쪽편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창덕궁 주차장도 이용불가이니 아무래도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낫습니다.

 

 

 

 

창덕궁관람요금 3000원과 후원예약관람요금 8000이면 끝~
음식물 반입금지는 물론 삼각대 촬영금지랍니다.
하루 종일 더운 한여름 날씨라 늦은 오후시간을 택했는데도
한여름 뙤얕볕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돈화문을 통해 창덕궁에 들어서면 진선문이나오는데요.
곧장 숙장문을 지나면 후원입구가 나온답니다.
걸어서 10분 남짓 거리인데도 덥다보니 멀게 느껴지더라고요.ㅎㅎ

 

 

 

 

해설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람이 시작되는데요.
해설사의 낭랑한 목소리에 역사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활쏘기에 능했던 조선의 왕들중 정조는 50발중 49발을 명중시키고
나머지 한 발은 일부러 빗나가게 했다합니다.
무엇이든 가득 차면 못 쓰는것이라면서요~~멋짐이 뿜뿜!!
지난 겨울 부용지의 전경은 왠지 휑한 모습였는데
여름의 싱그러움이 후원 부용지에 가득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부용지와 애련지를 관람하고 이어 존덕정을 관람했는데요.
조선의 왕들이 왜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더 사랑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창덕궁은 자연이 함께 있었습니다.
정원이라기보단 창덕궁이 산을 품고 있는 건 아닐까 싶을 만큼...
후원에 있다보니 더위도 싹 가시더라고요.

 

 

 

창덕궁 후원 관람시에 아쉬웠던게 한가지 있었어요.
여유있게와서 창적궁 관람을 하고 후원 관람까지 마치면
여유있게 2~3시간 의 시간이 필요한데,현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보니 주차비 부담이 상당히 크네요 ㅡㅡ;;
긑처에 잇는 경복궁과 창경궁의경우 부담없어서 좋은데~
이런 부분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더라구요.

 

 

 

 

 

 

 

 

 

 

창덕궁 후원 비원 이용방법!

 

딸기1004 / 2017. 6. 19. 01:39 / 여행,나들이코스

여름 피서지 추천 을왕리해수욕장!

 

 

 

 

 

오늘은 서울의 기온이 거의 한여름 수준이였습니다.
아마도 마음속으로 빨리 휴가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았을겁니다.
꼭 휴가철이 아니라도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올 수 있는
멋진 피서지를 소개할께요.

 

 

 

 

워낙 많은분들이 알고있는 곳이라서 소개를 한다는것이 조금은
민망한 이곳은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서울근교 가볼만한 해수욕장 중에서는 이곳만한 곳이 없죠.
가끔 강화도를 놀러가지만,마땅한 해수욕장이 없더라구요 ㅋ

 

 

 

 

을왕리해수욕장에는 이른더위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일도 안하는지 ㅋㅋ
휴가철 만큼은 아니지만 생각이상의 인파로 깜짝 놀랐답니다.

 

 

 

 

제가사는 일산에서 출반하면 한시간도 채 걸리지않고 도착을해서
아깝게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인천공항을 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니 통행료의
압박은 피할 수가 없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하죠?
도착과 동시에 가장먼저 허기진 배를 채웠어요.
을왕리에 왔으니 당연히 조개구이를 먹어야겠죠? ㅋㅋ
해물라면도 함께먹었는데~
나름 먹을만 하지만 가격은 결코 착하지 않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에서는 해루질을 하는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무얼잡나 궁금해서 한참을 구경했는네~
큼지막한 모시조개가 막 나오더라구요 ㅋㅋ
연장만 있으면 하고싶었지만 이날은 참았답니다^^;;

 

 

 

 

을왕리해수욕장에는 날씨가 좋은날에는 너무나도 멋진
일몰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요.
사실 저도 그목적으로 왔는데~~
이날은 당행히도 날씨가 좋아서 멋진 일몰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해가 넘어가고 어둑어둑해진 을왕리해수욕장은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어떤 매력인지 궁금하시죠?
직접 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래요~!!

 

 

 

 

 

 

 

 

 

 

여름 피서지 추천 을왕리해수욕장!

딸기1004 / 2017. 6. 12. 18:30 / 여행,나들이코스

경복궁 경회루특별관람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저는 가끔 홀로 산책을 하기 위해서나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기위해 경복궁을 찾는편인데요.
경복궁에 가면 볼 수 있었던 경회루는 언제보아도 멋스러움 그자체입니다.

 

 

 

 

멀찌감치 바라만 보던 경회루를 좀 더 가까이서 보기위해
주말을 맞아 경회루특별관람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다행히 아침 10시 1회차는 예약인원이 남아있더라고요.

 

 

 

 

처음 해보는 경회루특별관람 예약을 수월하게 성공하고 기쁨도 잠시 ㅠㅠ
새벽에 갑자기 비가내려 주말 하루내내 비가 오는건 아닐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침에 비가 그치고 공기도 상쾌해졌습니다.
비록 하늘은 흐렸지만~^^

 

 

 

 

경회루특별관람은 해설자 인솔하에 관람을 하게 되는데요.
경회루 함홍문에서 관람 5분 전까지 집합하면 됩니다.
단 경회루 관람 예약자는 입장시 예약정보를 제시해야하는데요.
예약확인증 출력이나 캡춰, 내지는 촬영하여 제시합니다.

 

 

 

 

경회루 특별관람 소요시간은 약 40분 정도 인데요.
관람 요금은 무료이고 경복궁입장권만 구입하면 됩니다.
경회루 특별관람 기간은 4월~10월로 7개월인데요.
10월이면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니까 10월말쯤 다시금 관람하고 싶더라구요.

 

 

 

 

 

 

 

경복궁 경회루특별관람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딸기1004 / 2017. 6. 11. 21:00 / 여행,나들이코스

경주여행 첨성대 야경이 끝내줘요!

 

 

 

 

 

 

수학여행지 하면 경주가 떠오르고
가족여행이나 졸업여행으로 한번쯤은 경주에 가보셨을 텐데요.
경주는 도시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노천박물관 같은 경주에 지진이 있어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첨성대는 지진을 잘 견뎌냈더라고요.
자랑스럽기도한 첨성대를 보기위해
아침일찍부터 부지런을 떨고 경주여행을 떠나봅니다.

 

 

 

 

첨성대로 향하는길에 푸릇한 비단벌레차를 마주했는데요.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는 어른요금 3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이용가능하며 약 35분 소요,
운행중 문화해설도 한답니다.

 

 

 

 

첨성대 주변에는 요새 접시꽃이 활짝피었답니다.
그리고 여기 첨성대 바로앞 곱디고운 접시꽃처럼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어린 관람객이 첨성대를 한껏 고풍스럽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첨성대하면 야경도 빠트릴 수 없는데요.
낮과는 또 다른 멋짐을 뿜어내기에 다시금 첨성대를 찾았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야간 조명에 신비스럽게 빛을 냅니다.
하늘에 많은 별들이 떠오르진 않았지만
그 옛날 같은 곳에서 이 어둠을 보았겠지요?

 

경주는 언제와도 신비롭기만 합니다.

 

 

 

 

 

 

 

경주여행 첨성대 야경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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