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마석 치과 친절하고 아프지 않은곳 추천 합니다.
요즘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가끔
별난 성격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작은 녀석이 치아가 썩어서 치료를 받으러 치과를 갔는데
얼마나 엄살이 심하던지 난리를 치는 바람에 억지로 치료를 끝내고
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료가 한번에 끝나는것이 아니라서 다시 치과를 데려갈려고
하자 절대 안간다고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외그러냐 물었더니 무섭기도하고 아파서 안간다고 생떼를 쓰더군요.
고민끝에 생각해낸 것이, 그럼 안아픈데로 가자고 설득을하여
친구가 다닌다는 치과를 찿앗습니다.
친구 아이들도 함께 이용하는곳인데 너무 친절하고 아프지않게
치료를 해서 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온다고 합니다.
"정말 안아픈곳이지?"
하며 몇번을 약속을 한후 힘들게 데리고 온곳은
"마석타임치과" 입니다.
주변에 많은 치과들이 밀집되어 있는곳인데 노란 간판이 눈에 확띠여서
찿기도 쉬웠습니다.
병원내부로 들어가니 너무 깨끗하고, 예쁜 실내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장님이 다른곳에 계시다가 새롭게 이곳에 개원을 했다고 합니다.
아들을 보자 장난도 치면서 친근감있게 대하는것이 왼지 믿음이 갑니다.
처음에는 두려워하던 녀석이 이제는 여유롭게 장난도 치면서 오히려
즐기는듯한 모습이네요 ^^*
치료를 하는 내도록 울지도 않고 너무 기분좋게 치료를 끝냈습니다.
아들에게 아프지 않았냐 물으니 전에 갔던 곳은 아프고 무서웠는데
여기는 괜잖다고 합니다.
아프지않게 시술을 하는것도 실력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치과한번 올때마다 전쟁을 치뤘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너무 친절하신 마석타임치과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동네에 유명한 치과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출수 있는 곳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이젠 확실히 믿음이 가서 이곳만 다닐생각
이랍니다.^^*
남양주/마석 치과 친절하고 아프지 않은곳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