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세지와 미니양배추가 만났을때~~~
평소에 쏘세지 볶음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편인데
오늘은 미니 양배추와 함께 간단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쏘세지는 하나하나 칼집을 내줍니다.
요리를 했을때 모양이 예쁠 뿐더러 쏘세지가 터져서
화상을 입을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집을 내는 것이랍니다.
마트에 갔더니 50%세일을 하길래 한봉지 샀습니다.
평소에는 고가이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거든요.
미니 양배추는 변종으로 재배하여 일반 양배추효능보다
몇배나 높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꼭지를 떼고 4등분을 합니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삶아 주고 찬물에 재빠르게
씻어 줍니다.
그래야 씹히는 질감이 아삭거리며 좋다고 하네요.
먼저 쏘세지를 기름두른 팬에서 볶다가 칼집 낸 부분이 벌어지면
미니 양배추와 케찹,매실액을 넣어 재빠르게 볶아 줍니다.
미니 양배추는 한 데쳤기 때문에 덜 익었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간단한 쏘세지 볶음이죠.
초등학생도 할수있는 요리 랍니다.
쏘세지와 미니양배추가 만났을때~~~